비가 추적 추적 내리던 2월의 어느날
튜닝 의뢰가 들어와 달려갔답니다...
바이러스성 장염을 떠안고 힘들게 찾아갔던 곳은
헉... 지하실에 새롭게 만들어진 연습실~!!
채 말르지 않아서 인지
페인트 냄세, 신나 냄세에 코가 너무 괴로웠던 튜닝이었답니다
하지만 저를 기다리고 있던 녀석은
야마하 스테이지 커스텀~!!
구매자 께서는 나이가 있으심에도 불구하고 열정이 굉장하시더라구요
헤드까지 레모피로 신청하셔서 벌크 헤드는 옆에 덩그러니~ ㅎㅎ
간만에 만난 스테이제 커스텀에 즐거웠던 튜닝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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